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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 때 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고, 11년 되었습니다.

처음엔 학교에서 해온 활동과 음악, 게임을 위주로 업로드 하였고 한때 블로그 평균 투데이 5000명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다녀오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 지고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명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과 가전을 많이 접하게 될 기회가 생겨, 이를 계기로 IT 블로그로 탈바꿈하고 블로그를 재정비 하니 다시 평균 방문자수가 3000명이 달성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니, IT잡지나, 각종 매체에서도 저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습니다.

네이버 메인에도 많은 글이 올라갔고, 1월에 KT 5G관련글도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습니다.

나름 파워블로그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는 블로그에 있어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결국, 하루 평균 방문자가 300명이 되었고, 현재는 블로그를 중지한 상태입니다.

 

저품질 블로그를 다시 살릴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TISTORY로 왔습니다.

다시한번 제2의 블로그 인생을 TISTORY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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