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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임(PC, Mobile)

리그오브레전드 더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 공연장 다녀왔어요, 티모의 지휘자 대뷔식은 내년에 봐요!

by 썰스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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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진 게임이 있다면, 바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5:5 팀을 짜, 소환사의 협곡에서 펼쳐지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레벨을 올리며 적팀을 상대하고, 적팀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죠, 아마 대부분의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합니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11월 27일 금요일 시작하는 이 오케스트라.. 하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더욱 유행하면서 최근 일일 확진자 300명을 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어, 아쉽게도 오케스트라는 취소되었고 내년에 다시 한다고 하는데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혹시 몰라 세종문화회관에 방문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더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

광화문 광장의 평일 오전 시간은 한가하게 사람 한 명 없습니다. 근처에서 직장 생활을 한적 있지만, 당시에는 코로나가 없어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네요.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벽에는 리그오브레전드 더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가 크게 쓰여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

 

지금, 세종문화회관 앞쪽으로 공사중이여서 정면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옆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이 악기를 들고 연주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제작되어 있어요.

 

왼쪽부터, 바드와 아무무가 있습니다. 바드는 제가 좋아하는 챔피언 중에 하나인데, 우르프에서 AD정글로 간다면 정말 강력한 챔피언입니다. 종 모아서 한대만 쳐도 상대방이 즉사하는 그런 챔피언이죠.

바드는 트럼펫을 들고 있습니다. '종'을 모으는 콘셉트와 뭔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아무무는 친구가 없는 불쌍한 챔피언입니다. 항상 우울한 모습이지만 연주회에서는 아주 환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무는 튜불라벨을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저 악기가 튜불라벨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앙에는 티모가 있습니다. 이번 오케스트라 컨셉에 티모가 연주회의 지휘자 데뷔식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티모가 지휘자 옷을 입고 있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다음 티모 스킨은, 지휘자 티모 일거 같네요.

 

그런데, 들고 있는 지휘봉 독침 아닌가요? 컨셉 너무 잘살았어요 티모 티모 너무 귀여운 티모입니다. 개인적으로 롤에서 제일 좋아하는 챔피언 중 하나가 티모입니다. 티모 스킨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티모는 강력한 독침으로 상대방을 실명시키고 지속적인 독 공격을 하는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직급은 '대위'입니다. 너무 귀여운 대위예요, 그리고 티모의 궁극기는 독버섯 심기입니다. 적팀을 괴롭히는 최고의 스킬이라 티모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일명 티확찢이라고 해서 티모를 찢어버리겠다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모 오른편에는 트위치와 블리츠크랭크가 있습니다.

롤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 공격하는 트위치와, 상대방을 순식간에 낚아채는 '그랩' 기술을 사용하는 블리츠크랭크 입니다. 어마 무시한 두 캐릭터가 귀여운 모습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냄새나게 생긴 트위치(쥐) 챔피언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블리츠크랭크는 팀파니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모 뒤쪽에는,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메모가 붙어있어요. 코로나 종식되고 싶다는 메세지, 아버지의 당뇨병을 낫게 해 달라는 메시지, 헬스 마렵다는 메시지 등 다양한 소원이 적혀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저는, 다음생에도 부모님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이 날, 혼자 다녀왔는데 너무 귀여운 챔피언들과 함께 셀카 한 장 찍고 왔습니다. 연주회를 보지 못한다는 게 참 아쉬울 뿐이에요:(

 

마지막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예매권이 자동으로 취소되었어요. 티모의 지휘자 대뷔식은 내년에 봐야겠어요 :(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 글을 내년에 이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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