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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Tip

소화불량, 저는 먹방 유튜브 보면서 해결했어요. 썰스의 소화불량 해결방법

by 썰스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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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IT관련 내용만 올리다, 오랜만에 썰스의 꿀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소화불량 있으세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밥만 먹으면 배가 아파 화장실을 자주 갔는데요, 20대 후반인 지금은 덜해졌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소화불량 때문에 몹시 힘들었어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문제고, 장이 약한 것도 있지만, 저의 식습관도 문제인 거 같더라고요, 덜 씹고 삼키고 빨리 먹는 게 저의 식습관 문제였습니다. 

소화불량 해결방법

 

생활을 하면서, 남의 좋은 모습은 따라해야 되고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연히 '쏘영'이란 먹방 유튜브를 보는데, 음식을 진짜 엄청 꼭꼭 씹어먹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유튜브 쏘영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쏘영을 따라 하게 됐습니다. 밥 먹으면서 엄청 꼭꼭 씹어먹었어요. 그랬더니 소화불량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됐습니다. 한두 번 먹은 건 아니지만, 진짜 매일매일 저녁에 밥 먹으면서 유튜브를 봤습니다. 이분이 독특한 게 최근에 매운 과자에 매운 라면까지 드시는데, 엄청 꼭꼭 씹어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썰스의 소화불량 팁은 먹방 유튜버를 보면서 밥을 먹는 거예요

 

두 번째는, 음식량 조절이에요. 개인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해서 음식은 무조건 질보단 양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음식을 덜 씹는 습관까지 더해지니 항상 소화불량을 달 고살 수밖에 없었지요. 밥을 먹고 나면 항상 설사하고 화장실에 앉아서 못 나와서 눈치 보이고 그러는 거 까지 정말 힘든데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최대한 조절해주세요, 양보다 질이란 걸 깨달아야 돼요 하지만 너무 비싼 음식만 골라 먹어야 된다 이런 건 아니에요 적당한 양을 선택해서 드셔 보세요, 처음엔 밥 두 공기를 먹는다면 한 공기 반으로 줄이고 다음은, 한 공기로만 줄여보세요. 그리고 꼭꼭 씹어먹는 거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안 맞는 음식은 피하세요, 저는 알레르기가 없어서 웬만한 음식은 거부하지 않고 다 먹는데요, 한 가지 안 맞는 게 있는데 콩과 현미예요, 둘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소화가 어렵다는 점이에요, 특히 현미는 저처럼 장이 약한 사람에겐 정말 '최악'의 음식인데요, 부모님이 당뇨 걱정으로 현미 건강식으로 하시는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미밥을 먹었는데, 항상 체하더라고요, 그렇게 현미가 안 맞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부모님과 밥을 먹을 땐 흰쌀밥만 먹습니다.

 

그리고, 장에 좋다는 약을 드시는 건 좋지만, 병원에서 제조한 걸로 드세요, 그리고 양배추즙이 소화에 좋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저는 일주일 먹고 계속 설사하고 결국 응급실 갔다가 3일이나 입원했습니다. 사람 몸에 맞는 걸로 드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소화제를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 뭔가 많이 먹거나 배가 아플 땐 소화가 덜 돼서 그럴 수 있어요. 불닭볶음면처럼 매운 거 먹고 아플 때도 소화제가 효과가 좋습니다. 거북하지만 소화제 한 번씩 드셔 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을 써봤는데요, 소화불량 있으면 피부도 안 좋고 장도 안좋고 인상도 안좋고 이 때문에 저도 많은 노력 했습니다. 여러분도 소화불량에서 탈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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