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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 리뷰/LG전자

LG전자 WING 윙, 3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볼매.. 진짜.. 볼매

by 썰스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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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LG 윙을 3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G을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입니다.

기존에 갤럭시 위주로 사용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WING 이전의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정말 보잘것 없었습니다.

그런데, VELVET을 시작으로 2번째 출시 된 WING은 이제는 LG전자 스마트폰도 쓸만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LG WING은 일루전 스카이, 오로라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면은 모두 블랙이며, 후면만 다릅니다.

제가 사용중인 일루전 스카이는 무광입니다. 후면은 유리로 되어 있으며 메인 디스플레이를 스위블 했을 때 후면에는 격자 도트무늬에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생각보다 귀엽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카메라와 비슷한 느낌인데, 이상하게 이질적인 느낌은 덜합니다.

 

전면은 'ㅜ' 모양이며 'ㅗ', 'ㅏ', 'ㅓ' 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앱들도 최적화 됩니다.

기본적으로 'ㅜ' 모양에서 그립락을 실행하고 상단에 동영상을 재생하면 상당히 편하게 시청 가능하며, 그립감이 좋습니다. 무게 중심이 가운대로 쏠려서 그런지 편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가로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짐벌모드도 너무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듀얼레코딩 기능도 사용할 수 있었으며, VLOG 기능은 너무 좋았습니다.

LG전자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WING은 벨벳에서 사용할 수 있던 ASMR 이나, 타임랩스 등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유투버의 꿈을 키워보려고 해요 :)

WING 하면 2개의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을 이용하는게 기본 아닐까요?

유투브를 보면서 댓글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을 하는것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3일째 사용하는 LG WING, 오래 사용하고 좋은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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