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빗 M9006 스마트워치 개봉기, 오!? 애플워치 인듯 아닌듯..?

스마트워치가 우리 곁에 다가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마다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삼성의 갤럭시 워치, 혹은 애플의 애플 워치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스마트워치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중국이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제품을 따라한 듯한 느낌의 가성비 스마트워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하빗 M9006을 네이버 쇼핑 등의 광고를 보고 3만 원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느낌은 어떠할까요?

 

하빗 M9006 가성비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박스는 나름 자신들의 디자인을 가지려고 노력한 모습입니다. 애플워치와는 다른 느낌이며, 확실히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검색 이미지로 봤을 땐, 애플 워치랑 많이 비슷하다란 느낌이 들었는데 말이죠

 

구성품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는 거치대에 본품과 충전단자와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USB-A 타입으로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로 왔습니다. 센스있네요 :), 디자인은 애플 워치를 닮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본다면 엄청 저렴한 느낌입니다. 특히 몸통이 알루미늄이나, 메탈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을 사용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밴드 재질도 저렴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싸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플워치에서 용두라고 말하는 버튼도 딸깍 거리는 게 진동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역시 아쉬웠습니다. 이건 제가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픈하고 밖에서 하루 사용해봤는데, 사용성에 있어 장단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한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며 일주일 후에 후기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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