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의 현실, 그리고 악순환의 반복 , 이제는 정말 변해야 한다.
최근 LG전자의 MC사업부의 매각 소문이 돌고 있으며, LG전자에서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사업 매각인지, 혹은 축소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사실상 한계에 다 달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누적 적자 5조 원을 달성하며, 회사의 아픈 손가락을 불리었는데요,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밍 없는 폰 그리고 실험적인 제품과 사후지원 여러분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름을 아시나요?, 바로 갤럭시입니다. 그런데 LG전자의 스마트폰은 뭐라고 불리울까요? G, V 혹은 벨벳, 윙 너무 난잡하고 복잡하고 애매한 네이밍 전략으로 유저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하면서 LG전자에선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로 많은 제품을 출시했..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