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가전 리뷰/기타24

용산역 샤오미 스토어 방문 후기, 대륙의 실수 샤오미 스토어는 이런 모습!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5층 리빙 몰에 샤오미 몰을 오픈했는데요, 블로그나 카페를 보면 대부분 광고성 글이거나 악평 밖에 없던데 과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샤오미 스토어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5층에 위치합니다. 용산역을 이용하신다면 2번 출구 아이파크몰 리빙몰로 들어오시면 3층 교보문고이고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하면 정면에 보입니다. 샤오미 스토어 방문 후기 용산역 아이파크몰 5층 샤오미 스토어 모습 용산역 아이파크몰 샤오미 스토어 샤오미 스토어는 위의 이미지 처럼 매장 느낌이 아닌, 팝업 스토어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매장이나, 하이마트의 그런 느낌이 아닌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생각보다 규모가 매우 작아서 .. 2022. 1. 12.
쏘카 캐스퍼 시승 후기, 레이보다 좋은 상급 레이 캐스퍼.. 현대자동차에서 소형SUV로 캐스퍼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쏘카와 시승 이벤트 진행중인데요. 12월 31일까지 6시간 무료 대여 행사중이니 한번씩 참여해보세요. 보험료는 별도입니다 :( 제가 6시간 120km 주행한 캐스퍼 리뷰입니다. 현대차 맞아? 귀여운 디자인 쏘카에서 대여한 캐스퍼의 모습입니다. 첫인상은 KIA자동차의 쏘울, 레이 느낌이면서, 미니쿠페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형 SUV인걸 말해주듯 정말 차량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주차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차입니다. 그래서, 옆모습을 보면 엄청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여운게 딱 여성분들을 타켓으로 내놓은 제품인거 같았습니다. 제가 쏘카나 그린카를 이용할 때 SUV는 코나를 주로 이용했는데, 코나와 비교했을 때도 조금 더 작.. 2021. 11. 23.
디자인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한 선풍기, 이노크아든 선풍기 IA-i9F7 이번 여름 정말 무덥습니다. 저도 이사 오고 에어컨 구매를 망설였지만, 결국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에어컨을 사기 전에, 선풍기로 버텨볼까? 하면서 구매하게 된 이노크 아든 성풍기 IA-I9F7 모델입니다. 저는 어느 가전제품을 구매하든지 디자인을 우선시합니다. 사실,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상향평준화돼있어, 정말 고품질을 요구하는 전자제품이 아닌 이상, 선풍기처럼 단순한 제품은 디자인이 먼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쿠팡에서 해당 물건을 구매하는데, 아무것도 안 보고 가격과 로켓 배송이라는 점만 생각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예쁩니다. 애플이 만들었다고 생각할 정도 정말 심플하고 세련됐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박스에서 잠자고 있던 애플 스티커를 하단에 부착하니 정말 예쁩니다. 사진은 전체적으로.. 2021. 7. 15.
스마트폰 구매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고? 모두 소비자가 자초한일입니다. 최근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이 철수되며 언론에서는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구매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고 대서특필을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해외 업체라곤 애플이 사실상 전부이고,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뿐이니까요 LG전자 모바일사업부 철수는 소비자의 스마트폰 구매 선택의 폭을 줄이는 일이다!? 그런데, 웃깁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인식이 매우 안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 댓글에 저를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제 말이 틀린 지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마 댓글로 욕을 써도 참 웃길 겁니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대략 삼성전자가 70%, LG전자가 15%, 애플이 15% 정도라고 합니다.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삼성전자가 70%.. 2021. 5. 31.
구글 홈 5개월 사용해보니, 다 좋은데 미니를 사야된다!? 구글 홈 후기! 구글 홈을 구매한 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제가 AI 스피커도 여러 개를 사용해봤지만 사용성에 있어 구글 홈만큼 간단하고 편리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구글 홈 구글 홈 미니 등 구글 제품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1세대로 NEST와 다른 제품입니다. 2세대부터는 구글 홈에서 구글 NEST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구글 홈 개봉기, 구글 홈 미니 보다 훨씬 좋다고!? 멋있다! 구글 홈 미니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아파트로 이사로 오게 되면서 구글 홈 미니는 부모님 댁에 놔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구글 홈을 구매했습니다 :) 원래는 가격이 10만 seolkim4.tistory.com 구글 홈 사용 후기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 2021. 3. 16.
샤오미 미 에어 공기청정기 후기, 가성비 좋고 만족합니다.다만..? 샤오미 미 에어 프로 eu(AC-M3-CA) 공기청정기 샤오미는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 하는 회사로 알려지며 지금은 엄청난 규모의 회사가 되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샤오미는 중국의 스마트폰 회사입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스마트폰만 생산하지는 않고 보조배터리, 공구, 볼펜 그리고 가전제품까지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샤오미는 중국의 삼성이 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또 여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샤오미는 애플의 포장 방식 등 애플의 거의 모든 것을 모방하고 있는데요, 가전을 생산하지 않는 애플이 가전제품을 만들었다면 아마 샤오미가 출시하는 제품들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샤오미 미 에어 프로 eu(.. 2021. 3. 15.
하빗 M9006 스마트워치 개봉기, 오!? 애플워치 인듯 아닌듯..? 스마트워치가 우리 곁에 다가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마다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삼성의 갤럭시 워치, 혹은 애플의 애플 워치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스마트워치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중국이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제품을 따라한 듯한 느낌의 가성비 스마트워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하빗 M9006을 네이버 쇼핑 등의 광고를 보고 3만 원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느낌은 어떠할까요? 하빗 M9006 가성비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박스는 나름 자신들의 디자인을 가지려고 노력한 모습입니다. 애플워치와는 다른 느낌이며, 확실히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검색 이미지로 봤을 땐, 애플 워치랑 많이 비슷하다란 느낌이 .. 2021. 2. 16.
카카오 손난로 보조배터리 좋은데.. USB 케이블은 별도 구매하세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저는 파주에 살고 있는데, 영하 20도 근처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여러 날이어서 출퇴근 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핫팩을 들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매일매일 사서 쓰고 버리자니 비용도 그렇고 환경오염까지 있으니 그냥 추워도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게 전부예요. 이번 생일 선물로 카카오프렌즈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받았는데 사실, 이런 거 있어서 뭐해?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데.. 막상 써보니까 오!?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카카오 손난로 보조배터리 카카오 보조배터리 손난로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요. 라이언은 하늘색, 어피치는 핑크색 등 되어 있어요. 그리고 카카오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케이블(USB-A To 마이크로.. 2021. 1. 18.
아이룸 싸이클 무선청소기 후기, 가성비는 좋지만 아쉬움이 많은 청소기 이사하고 구매해야 되는 물건 중 청소기가 있었습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 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알아봤는데, 6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한 종류의 청소기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삼성전자의 유선 청소기를 사려다가, 무선의 편리함을 알기에 아이룸 싸이클 무선청소기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집이 큰 평수가 아니기 때문에, 청소할 일도 많이 없어서 간단하게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예쁜 청소기를 고르던 중 해당 모델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아이룸 싸이클 무선청소기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 배송받았는데, 전부 조립식입니다. 설명서를 보고 간단하게 조립하면 되는데, 조립하는 방법도 너무 간단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성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바닥 청소만 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그냥 무선청소기 느낌이 납니다. .. 2020. 12. 16.